골때리는그녀들 24회 탑걸 vs 최약체 아나콘다 경기 결과는?! 재방송 편성표 시청률 결방여부

2021년 12월 15일 방송되는 골때리는 그녀들 24회 선리뷰입니다. 최약체팀 투표를 했는데요, 아나콘다 말고는 모든 팀들이 아나콘다로 최약체 팀을 지목한 상황. 선수들은 어깨가 축 처진 감독님께 미안하다며 다들 이번에는 꼭 승리할것이다 다짐합니다. 

 

 

 

 

 

골때리는 그녀들 24회 fc탑걸 vs fc아나콘다

 

 

 

 

 

 

아나콘다 팀과 경기를 하게 된 fc 탑걸 팀. 최진철 감독님은 FC 탑걸 팀이 상위 리그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아나콘다를 꼭 잡고 가야 되는 팀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조금 너 부담스러운 경기라고 인터뷰를 진행했네요.

 

 

이에 대해 아나콘다 팀 현영민 감독은 "제가 상대방 감독이라도 당연히 그런 평가를 할 것 같고요. 그런 평가를 뒤집어야 하는게 우리 팀의 숙제인데, 반드시 우리 선수들이 잘 뛰어줘서 설욕해 줬으면 하는 마음입니다."라고 얘기했어요.

 

 

 

 

 

선수들의 마음은 어떨까요? 아나콘다의 주장 신아영은 " 좀 자존심 상했던게 개막식 때 다 우리 감독님을 놀리는 거예요. 그게 너무 가슴이 아픈 거예요."

 

 

놀림받은 사건은 최약체 팀을 뽑는데 FC 아나콘다가 물표를 받았기 때문이죠. 아나콘다 말고는 모두 아나콘다를 뽑은 웃픈 상황 ㅠㅠ

 

 

 

 

 

 

 

 

짤 너무 적절한 것 ㅠㅠ

 

 

 

신아영은 이어서 " 웃게 해 드리고 싶다. 죄 지은 것도 아닌데, 오늘은 어깨 펴게 해드리고 싶어요"라며 인터뷰를 마무리 했어요.

 

 

 

 

 

 

 

 

탑걸 팀에 인사 들이받아 바다 인터뷰가 이어졌습니다. "제가 신아영 아나운서하고 너무 친하고 윤태진 아나운서 너무 정말 좋아하고.. 그런데 경기니까 미안해.. 밟고 갈게!"

 

 

아나콘다의 윤태진 아나운서는 "다 예상을 하고 있었다"면서 그렇게 방심하고 있는 틈을 딱 파고드는 게 맞다고 생각을 한다면서 두고 보자고 으름장을 놓았습니다.

 

 

 

 

 

이어 탑걸 팀 간미연의 강력한 슈팅 장면과 공을 무서워하지 않는 눈을 부릅뜬 골키퍼 아유미의 모습이 보여졌어요. 간미연은 예전에는 공보다 느렸고 아유미는 공을 무서워했었는데, 점점 발전하는 실력을 보여주고 있네요. 최진철 감독이 간미연의 슈팅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

 

 

 

 

 

 

탑걸 팀이 매일매일 연습을 열심히 했다는 말에 오정연은 " 그래서 뭐? 우리도 했으니까!" 라며 자신감을 보였고 다른 선수들도 모두 이길 수 있다는 마음으로 자신이 가득 차 있는 모습 보여줬는데요, 과연 경기 결과는 어떻게 될까요?? 아나콘다 팀이 모두가 방심하는 사이 큰 발전을 이뤄낼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골때리는 그녀들 재방송 편성표 결방

 

골때리는그녀들 24회는 12월 15일 밤 9시에 SBS에서 방영됩니다. 결방 아니고요~ 정상적으로 방영이됩니다. 지난 주 시청률이 8.1%나 높게 기록이 됐네요. 진정성 있는 그녀들의 모습에 자꾸만 보고 싶어지는 것 같네요. 오늘도 본방 사수!!

 

편성표는 아래의 표를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