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타운 허재 스티커 벽지 셀프 인테리어에 완전 편할 것 같네요. 허훈 허웅 형제 아웅다웅 귀여워요 ㅋㅋ

오늘 해방타운 허재편에서 잘 쉬고 있는 허재의 해방타운에 아들들이 들이닥쳤습니다!! 훤칠하고 잘생기고 훈훈한 허웅 허훈 형제였지요. 아빠를 위한다고 인테리어를 해주겠다면서 있던 소파를 다 들어내고 새로운 소파를 가져오기도 하고, 벽지를 새로 해주겠다고 아웅다웅하는 모습을 보여줬어요.

허재는 왠지 마음에 안 들지만 뭐라고는 못하고 ㅋㅋㅋ 

 

 

아빠를 위해서 열심히 벽지를 붙이는 아들들이 엄청 든든해 보이더라구요. 허훈 허웅 형제도 엄청 인기가 많고 덩치도 크고 다큰 성인이지만, 아빠랑 있으니 애교도 부리고 아직 어리기만 한 아들들 같아 보이기도 하구요. 참 보기 좋았네요. ^^

 

 

 

 

 

요새는 벽지도 풀로 바르는 게 아니라 편하게 스티커로 붙이는 식으로 나오나 보네요. 도배사를 부를 게 아니라면 한 쪽 벽면 정도의 벽지를 바꿔 분위기 전환을 하고 싶을 때 아주 유용할 것 같아요.

 

스티커로 붙이는 벽지를 찾아보았는데요, 허훈 허웅 형제가 붙인 것과 유사한 상품이 있더라구요. 쿠셔니라는 브랜드인데요, 필름지를 떼어내고 벽에 붙이는 형태로 되어 있어요. 이 제품을 사용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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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호르몬 검사, 곰팡이 검사 모두 통과한 제품이라고 하니 건강에 해로울까 걱정은 접어두셔도 될 것 같네요. 이름이 쿠셔니인 만큼 보온성과 흡음성 모두 테스트가 완료되었다고 해요.

 

상품평이 360여개로 엄청 많은데, 만족한다는 상품평들도 있지만 어떻게 붙이면 좋을지 꿀팁이 많은 편이네요.

 

"잘 붙고 들뜨지 않아 좋아요"

"셀프 도배하기 편리해요"

"깔끔하고 튼튼하게 잘 붙여져요"

"세로 부분을 가이드로 필름을 조금만 떼어서 붙인 뒤 시작하면 잘 붙여져요"

"잘 붙어서 편하고 좋아요"

 

"떼어낸 비닐에도 접착제가 묻어 있으니 아무데나 두면 안됩니다."

"잘못 붙여도 얼른 떼면 복구가 돼요"

"10m씩 끊어서 배송돼요"

 

 

스티커로 붙이는 벽지라 편리하다는 평이 대세네요. 셀프 인테리어로 좋을 것 같은 아이템인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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