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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좋습니다

신용카드 캐시백 정부 5차 재난지원금 정책 자세히 알아보기!!

by 모아모아뇽 2021. 6. 28.

말 많던 정부의 신용카드 캐시백 정책이 나왔습니다. 상생소비지원금이라고 불리는 신용카드 캐시백 정책인데요, 어떻게 누구한테 지원해주겠다는 건지, 여러 카드를 쓰면 어떻게 되는 건지, 체크카드도 포함되는지 자세히 알아볼게요!

 

 

 

 신용카드 캐시백  : 1인당 월 최대 10만원 총 30만 원까지!

소득 수준 관련 없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시행되는 정책입니다. 

 

추진 방안

2분기 3월에서 6월 사이 월평균 카드 사용액 대비 3% 이상 증가하는 금액에 대해서 10% 캐시백!!

 

사용 대상

아래 사용처를 제외한 모든 사용처

<백화점,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몰, 명품 전문매장, 유흥업소 사용액, 차량 구입비>

 

지급 한도

1인당 30만 원(월 최대 10만 원)

 

기간

3개월 시행 후 연장 검토

 

 

 

 

 왜 3% 증가분인가요?

굳이 3% 증가를 책정한 이유는 보통 하반기에 자연적으로 2% 정도는 지출이 늘어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보다도 더 쓰는 경우를 소비가 늘어났다고 판단하는 기준으로 삼기 위해 3%를 기준으로 했습니다.

 

 

 체크카드, 법인카드 사용액도 인정되나요?

법인카드는 대상이 아니고요, 체크카드는 대상에 포함됩니다.

 

 

 환급액에 사용 기한 있나요?

정해진 사용기한은 없으며, 현금 환급이 아닌 포인트 환급이기 때문에 카드를 사용하면 포인트 먼저 소멸되는 방식으로 사용되게 됩니다.

 

또한 평소 소비보다 더 지출해야만 받을 수 있는 금액이기 때문에 예산이 조기 소진될 가능성도 낮다고 보고 있습니다.

 

 

 

 

 저는 카드를 여러 개 쓰는데요?

주 카드를 1개 지정하고, 그 카드사에서 다른 카드사의 지출 정보까지 통합하여 계산하는 방식이 논의되는 중입니다. 환급액 역시 주 카드에 쌓이게 됩니다.

 

 

 왜 백화점 대형마트 등은 제외인 거죠?

이번 정책은 취약 부문을 중심으로 소비하도록 유도하는 정책이기 때문에 백화점과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몰, 명품 전문매장, 유흥업소, 차량 구입 등은 제외됩니다.

 

다만 명품 전문 매장은 면세점과 프리미엄 아웃렛, 오프라인 전문 매장이 있어서 기준에 따라 사용처에서 거를 수도 있으니 이 부분은 지켜보아야겠습니다.

 

 

 

 

이에 더하여 6대 소비 쿠폰과 바우처 추가 지원 정책도 신설되었습니다. 간단히 살펴볼게요!!

 

 

 6대 소비 쿠폰 + 바우처 추가 지원 정책

문화/예술/공연/체육/외식 분야에 코로나 피해가 극심했기 때문에 이 분야들의 소비 촉진을 위한 정책입니다. 기존의 바우처 정책에 더해 아래 3가지가 신설되었습니다.

 

  • 프로스포츠 관람권 : 할인 혜택 (100만 명)
  • 영화 쿠폰 : 1매당 6천 원 할인 (167만 명)
  • 철도/버스 왕복여행권 : 50% 할인 (14만 명)

 

 

 

 

 바우처, 소비 쿠폰 재개 시점

재개 시점은 백신 접종률이 얼마나 올라가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 1차 접종률 50%를 달성 : 외식/체육/영화/전시/공연 쿠폰 재개, 프로스포츠 관람권 개시
  • 1차 접종률 70% 달성 : 숙박/관광 쿠폰 재개, 철도/버스 쿠폰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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