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찬다2 1회 한옥식당 촬영지 한옥식당 서울시 유형문화재 흥선대원군 별장으로 사용되던 석파랑

뭉쳐야찬다 시즌 2가 시작되었습니다. 안정환 감독이 가마에 타고 국악 반주에 맞춰 등장하는데요, 멋진 한옥 식당에서 촬영을 했네요. 뭉쳐야찬다 촬영지 정보 알아보겠습니다.

 

 

 

 서울시 유형 문화재  23호 흥선대원군의 별장 - 석파랑

 

 

뭉치면 찬다2 촬영장소 한옥식당 석파랑

 

 

뭉쳐야찬다 시즌2 1회에서 처음 출연진들이 모이게 된 장소는 엄청 멋진 분위기의 한옥 식당이었어요. 안정환 감독이 가마에 타고 등장하면서 엄청 민망해하는 모습이 웃음 나게 만들었던 장면이었네요.

 

촬영지는 제가 아는 장소였는데요, 학교 다닐 때 자주 지나쳐보던 "석파랑" 흥선대원군의 별장이었습니다. 서울특별시 유형 문화재 23호로 지정되어 조선 상류 사회의 대표적인 진미와 풍류를 즐길 수 있는 한정식 레스토랑입니다.

 

가난하던 대딩시절에 들어가 보지는 못하고 굳게 닫힌 문만 봤었는데요, 내부가 저렇게 예쁘게 꾸며져 있는 줄 몰랐네요. 역시 왕이 사랑한 별장이니 흔하진 않았겠지요.

 

 

 

 

 

 

 석파랑 위치

 

 

영업시간 : 12시 ~ 오후 3시 / 오후 6시 ~오후 10시

휴무일 : 구정, 추석연휴 각 3일

좌석수 : 좌석수 80석/100석 (석파랑/석파랑 2.0)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홍지동 125번지

주차 : 40대 (발렛 가능) 발렛비 2000원

예약 : 전화 유선 예약 우선

 

 

 

 

 

 

 

 방문자 평가는?

 

한정식 메뉴는 39,000원부터 11만 원까지 코스 별로 다양하게 있고요 맛은 삼삼한 편이라고 해요. 자극적인 맛 좋아하시면 생각보다 맛이 덜하다고 느끼실 수 있어요. 하지만 부모님 세대는 진짜 좋아하신다고 해요. 모시고 가거나 상견례 등 자리에서는 정말 괜찮은 식당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평점은 4.24로 높은 편입니다. 맛을 위해서 막 방문하기보다는 격식을 차려야 하는 자리를 함께 하기에 알맞은 장소라는 평이 많네요.

 

 

 

 

 옆에 몽핀 카페

 

예전에는 없었는데, 석파랑 옆에 몽핀 카페라고 베이커리 카페가 생겼네요. 식사 후에 들러 후식을 즐기시기에 안성맞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찌나 인기가 좋은지 빵을 사려면 오전 10시 이후 선결제를 하고 오후에 찾아가는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네요. 매장 구매는 선결제 상품이 동나지 않으면 가능해요.

 

 

홍지동 몽핀 베이커리 카페

 

 

여기까지 뭉치면 찬다 2 촬영 장소 한옥 식당 어디인지 석파랑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