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사적모임 4인까지! 미접종자는 혼밥이나 배달 포장만 됨! 제한 인원 기준 기간 식당 카페 영업시간 정보

사적 모임 4인으로 인원제한 방안이 결국 발표되었습니다. 오늘 12월 16일 아침 김부겸 국무총리가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발표한 것인데요, 오는 18일 토요일 0시부터 1월 2일 일요일까지 백신 접종자는 4인까지 미접종 자는 혼자 먹거나 포장 배달만 가능한 방안이 적용된다고 해요. 아울러 식당과 카페는 밤 9시 까지로 영업이 제한되었습니다. 인원 제한 내용 살펴 볼게요.

 

 

 

 

 

사적모임 제한 발표하는 김부겸 총리

 

 

사적모임 제한 내용

 

접종자 : 4인까지

미접종자 : 혼밥, 배달/포장만 가능

 

 

 

 

 

 

사적모임 제한 기간

 

12월 18일(토) 0시부터 1월 2일(일)까지 16일간

 

 

 

영업 제한 내용

 

• 1그룹(유흥시설 등), 2그룹(식당/카페) : 오후 9시까지 영업
• 영화관 공연장 PC방 등 : 오후 10시까지 영업
• 예외 : 청소년 입시학원

 

 

 

 

방역지원금?! 손실보상금

 

영업 제한에 따른 손실 보상금도 지급 예정입니다. 또한 방역 패스를 확인하기 위해서 점심/저녁 시간마다 QR 앱이 마비되고 이로 인한 업무가 늘어나고, 협조 안 해주는 손님들과의 시비 등 식당에서 자영업자들이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런 현실적 어려움에 대한 것도 방역 지원금이라는 이름으로 보상이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구체적인 기준은 조금 더 의논한 후에 발표된다고 하죠.

 

 

 

 

 

45일만에 잠시 멈춤

 

김부겸 국무총리는 위드 코로나의 유턴, 후퇴가 아닌 속도 조절이라고 강조를 했어요. 45일만에 잠시 멈추는 거라며 그동안 의료 대응도 보강을 하고 더욱더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라고 하는데요. 이쯤되면 백신이 정말 효과가 있는 건지 의문이 드네요. 최근 하루 7천 명씩 막 확진 되다 보니 정말 가까이까지 코로나가 다가 왔어요. 일단 연말 연시 행사를 자제하고 모두들 건강을 위해서 집에서 가족들과 행복한 연말을 보내셨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