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세정기나 치실을 꼭 사용해야 하는 이유를 아시나요?! 사이드 부분이 썩으면 표면만 살짝 갈아내고 레진으로 치료하는 방법을 사용할 수가 없는데요, 바로 옆에 치아가 맞닿아 있어 기구가 들어갈 공간이 안 나오기 때문이죠. 그래서 치아 표면에서부터 썩은 부분까지 뚫고 내려가서 많은 면적을 치료해야 한답니다. 젊은 나이에 임플란트 하시는 분들의 대다수가 사이드 부분이 썩어서 그렇다고 해요.
치아 사이드 부분 썩는 것을 방지하려면?!
그렇다면 평소에 사이드 부분도 잘 닦아주어서 음식물이 끼어 오래 방치되고 부패되거나 충치가 이를 먹는 것을 방지해야 하겠죠? 이 때 쓰는 도구가 바로 치실과 치간칫솔, 워터픽(구강세정기)이 되겠습니다. 치간 칫솔과 구강 세정기는 잇몸과 근접한 치아 사이의 삼각존(아래 사진 ㅇ 표시) 부분을 청소할 수 있고, 치실로는 치아 사이사이 맞닿은 부분을 청소할 수 있어요(아래 사진 ㅁ 표시).
청소 구간이 다른 만큼 치실과, 치간칫솔 또는 구강세척기는 함께 사용을 해야 하겠죠? 이 닦을 때마다 시간 걸려 귀찮기도 하지만 치아 건강을 위해서 꼭 사용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치실과 구강세척기는 어떤 제품이 유명할까요?!
오랄비 글라이드 치실 & 샤오미 구강세정기 MEO701
치실과 구강 세정기를 검색해 봤을 때 네이버와 다음에서 검색 수가 제일 높은 제품을 찾아봤어요. 검색 수라면 광고와 관련없이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는 의미가 되겠죠?
오랄비 글라이드 치실
오랄비 글라이드 치실은 아래와 같이 생겼어요. 사용방법은 50cm 정도를 끊은 뒤 약 5cm 정도만 남기고 양손을 잡아 치아 사이를 앞뒤로 흔들며 닦아내 주는 거에요. 그리고 잇몸 바로 위쪽에서는 아래 사진 중 step3 단계처럼 U자로 만들어 흔들어주면 잇몸 사이에 낀 이물질까지 제거할 수 있어요. 각 치아마다 치실의 새로운 부분을 사용하면 된답니다.
1회용 치실
길게 치실을 끊어 사용하는 것이 불편한 분들을 위해 1회용 치실도 나오고 있는데요, 사실 저도 1회용 치실이 편하긴 하더라고요. 하지만 플라스틱 손잡이가 있기 때문에 환경문제가 있어요~ 그런데 찾아보니 옥수수 전분으로 만들어 환경문제를 생각한 착한 제품이 있더라고요.
샤오미 미지아 구강 세정기 MEO701
대륙의 실수라고 불리우는 샤오미 미지아 구강 세정기가 제일 사람들이 많이 찾아보는 구강세정기인데요. 가격도 28500원으로 착하고 칫솔 노즐이 4개 더 포함된 구성이네요. 칫솔이나 치실로 제거하기 힘든 치아 틈새나 치은열구의 음식물 찌꺼기를 고주파 물줄기로 제거할 수 있는 제품이에요.
그냥 물줄기가 세게 나오는 게 아니라 분당 1400 회의 고주파 맥동이 있어서 사진 보시면 물줄기가 회전하듯이 나오네요. 200ml의 물 용량을 채워 사용할 수 있고 노즐도 일반 세정 노즐 뿐 아니라 설태 제거용 노즐, 교정기용 노즐, 잇몸 염증이 있는 환자를 위한 치주포켓 노즐까지 4종이 제공된답니다.
스마트 타이머 기능으로 2분 지나면 자동으로 멈추고요, 2200mAh의 리튬배터리가 탑재되어 C타입으로 충전하고 4시간이면 풀충전, 45일동안 사용이 가능해서 장기간 여행을 가서도 사용이 가능하답니다.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알아두면좋습니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nearby share 안드로이드 사용법. 아이폰 에어드랍과 같은 기능으로 파일 공유해요 (0) | 2022.02.11 |
---|---|
저품질 블로그 3개 이후 펍벤 당함! 펍벤과 저품질 증상 차이와 확인 방법. (0) | 2022.01.27 |
2022 대통령 선거 코로나 환자 재외자 부재자 범죄자 투표하는 방법 (0) | 2021.12.22 |
모든 파일 확장자, 파일 이름 1분 만에 일괄 변경하는 방법(윈도우즈) (0) | 2021.12.19 |
네이버 카톡 QR 체크인 입장 코드 쉽게 만드는 방법(흔드는 거 아님) (0) | 2021.12.19 |
댓글